얼마전 SBS TV방송에서 나온 알레르기 세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알레르기 세균은 면역성이 떨어지는 소아기나 성인에게도 발생될수 있는 피부질환으로
건선,아토피,지루성피부염,두드러기,습진등 다양한 형태에 나타날수 있다.
인체에 면역성이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세균이 침투하게 되고 침투된 세균은
몸속에 나쁜독소를 만들어 피부질환을 일으키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세균,바이러스로 인한 위험성을 알려주고 있다.
요즘 젊은 층에서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속에서 또는 세균이 많이 발생하는 화장실에서도
우리가 모르게 세균들이 발생한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이런 세균들이 침입을 할수 없지만
면역성이 떨어지는 사람에게는 혈관으로 독소나 세균들이 침입해 각종 염증을 일으키는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나온 동균이는 몸에 좋은 유익균을 평균보다 작으며
몸에 나쁜 유해균은 평균보다 훨씬 많이 나타나는것으로 보인다.
유익균보다 유해균들이 더많으면서 알레르기 등 피부질환에 더많이 노출되는것이다.
또 다른 실험으로 살균소독 환경의쥐와 일반세균 노출 환경의쥐를 비교한 결과
일반 세균노출을 한 쥐가 더욱더 알레르기 유발인자가 더욱더 좋게 나온것으로 보인다.
요즘 알레르기발생을 줄이기 위해 좋은 시설의 항균 청소제품들이나 업체들이 나오지만
이러한 항균 청소제품들은 오히려 면역성을 떨어뜨려 피부질환에 더욱더 노출될수 있다는 사실이다.
